안산스마트속기학원 회의 현장 속기사 실습교육
이사회 회의 현장 속기사 실습교육
안산스마트속기학원 실습교육
안산스마트속기학원 현장 속기 실습교육 현장
안산스마트속기학원 재개발조합 출장속기 실습교육
안녕하세요, 박찬호 속기사입니다. 요즘은 업무가 폭주하는 시기라 글을 작성할 시간이 부족해서 오랜만에 포스트를 쓰는 것 같습니다.추위가 물러간 완연한 봄날 학생들과 함께 종중총회 회의장으로 현장속기 실습을 출발했습니다. 서두른다고 서둘렀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간단히 차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회의장에 들어섰습니다.
오늘 입회한 회의는 종친회의 활동, 업무, 사업, 업적 등을 보고하는 종친회 총회 현장이었습니다. 총회의 내용을 정확하게 기록으로 남겨 후대에 전하기 위해 우리 속기사를 초빙한 것이지요.
우선 회의장 모습을 사진으로 한번 보시지요.^^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부터 어린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종원들이 회의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위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는데, 황 소장님과 우리 예비속기사들이 앉은 속기석은 의장석 우측 자리해 있습니다. 조금 앞으로 가서 다시 보시죠.
종중회의장이라서 그런지 가족사진 같군요... ^^
속기사를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이라 표현하기도 합니다. 현 세대의 활동과 업적을 기록으로 남겨 후대에 전화기 위한 오늘 종중 총회 현장은 '사관'의 의미가 가장 깊게 담겨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현재 종친회의 활동사항과 업무 등을 보고하고, 수익 사업과 장학 사업 등 사업보고에 이어 의결을 거쳐 내년 종친회의 활동을 결정하는 자리였습니다.
종중 총회는 가족들이 주관하고 참석하는 회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회의를 끝내고 식사를 합니다. 오늘 회의 역시 큰 가든에서 실시되었고, 회의가 끝난 뒤에는 맛나는 불고기 정식을 먹었습니다. 회의는 한 시간도 안 돼서 끝났는데, 4명이 출장해서 식사까지 맛있게 하고 왔었지요. 상당히 남는 장사였습니다... ^^;; 우리 예비속기사들에게도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속기사가 되기 위해 연습하는 예비속기사들을 '속기사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 것인가?'라는 부분에 대해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원에서는 예비속기사들에게 출장속기 실습교육과 무료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원 예비속기사들에게는 취업을 위해 모든 강사들이 함께 끝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장속기 실습을 다녀와서 찍어놓은 것은 많은데 포스팅할 시간이 없네요. 여유가 되는 대로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